주일설교
이현웅br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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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월 06일 2021년본문
에베소서 2장 8절 과거 시점에서의 구원(구원을 얻었다), 범한 죄에 대한 용서를 받았음을 나타낸다. 또한 미래 시점에서의 구원도 살펴볼 수 있다.
미래 시제 - 로마서 5장 9절 하나님 진노 심판에서의 구원을 말하고 있음.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구원.
그리고 오늘 본문은 현재 시제에서의 죄에 대한 구원 이야기이다.
롬 7: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장 15, 19
우리의 삶 가운데 여전히 죄가 거하고 있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고 있다.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라 죄 때문임을 고백하고 있다. 그럼 현재 시점에서의 죄로부터 구원을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삶 가운데서 얻을 구원은 육신 가운데서 거하는 죄의 세력으로부터의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죄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절대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
시편 22편 고난의 주님
- 시편 23편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4편 영광중에 오실 주님
얻은바 되어진 구원, 얻게 되어질 구원, 이루어야 할 구원
빌립보서 성도들은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ㅇ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빌1:15)
빌립보 교회는 육신적인 동기로 복음을 전하는 불순한 사람들이 있었다.
어디든지 가면 주도권 싸움을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다툼과 허영을 추구한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빌4:2)
실재적으로 교회 안에서 같은 마음을 가지지 못한 것이다.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행동들은 결국은 자신을 위한 것이지 교회를 섬기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일을 하고 큰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일하는 것이다.
초림과 재림, 그리고 성령님과의 동행, 우리가 동행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두렵고 떨림으로 해야할 것은 바로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터치하시는 것이다.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죄사함만 전하여서는 무서운 괴물이 되는 것이다.
육신이 소욕을 멸하는 방법은 노력으로 될 수 없다.
로마서 8장 13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성령님을 통해서만 육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빌 2:13
성령님은 우리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갈라디아서에서는 이것을 성령의 소욕으로
묘사하고 있음) 성령이 이끌리는 삶은 내가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는 삶이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립보서 2:14)
원망과 시비가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하라는 것이다. 왜 우리 삶 가운데 원망과 시비가 가득한가?
말씀이 채워지지 않으니 원망이 많은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 안다.
주변 이웃에게 빛으로 나타나는 것은 성령을 통해서만으로 가능하다.착한 행실로 빛을 보여주는 것, 메시지를 보내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의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전제는 독립적으로 드릴 수 없는 제사이다. 즉, 바울은 자신의 삶이 중심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주가 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