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 교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교회소식

내동칼럼 너희는 먼저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월 28일 2017년

본문

우리는 참 많을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많은 일들이 주어집니다.

결혼을 하면 가정 일이 추가 되고요.

자식이 결혼을 하면 그 자녀의 자녀들의 일까지 챙겨야 하기도 합니다.

또 연말이 되면 더 많은 일들이 우리를 바쁘게 합니다.

 

재물도 그렇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쓸데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주님을 위해를 드려야 할 시간이 없습니다.

또 주님께 드릴 물질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살다가 주님께 가야 하는 것입니까?

 

주님께서 하늘에 재물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늘에 재물을 쌓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바쁘게 만 살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빈손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를 바쁘게 하는 일들이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인가요?

또 내가 사용하고 있는 재물들이 꼭 사용을 하여야 하는 곳에 사용이 되고 있는 것인가요?

주님께 시간을 드릴 수 없을 만큼 중요할 일인가요?

주님께 물질을 드릴 수 없을 만큼 귀중한 것이 있나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서 이제 정리할 것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찬송을 삶으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못한 입술의 찬송은 공허한 메아리 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

얼마나 많은 일을 성취했느냐를 보시지 않습니다.

꼭 해야 할 일을 했느냐를 보십니다.

 

너희는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