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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내동칼럼 잘못된 재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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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월 01일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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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6.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오늘 말씀은 잘못된 재물관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반면으로 교훈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1절 그릇된 재물관을 갖은 부자들의 결국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임할 고생을 인해서 울고 통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3절에는 이들의 재물관이 잘못된 것을 보여 주는 증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말세에 재물을 쌓는도다."
이 말씀이 그것을 지적합니다.
올바른 재물관은 자신을 재물에 대한 청지기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된 회개의 결과입니다.
자신의 생의 주인이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주인이 될 때에 자신이 물질에 대한 청지기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축재의 수단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좀먹고 썩는 일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재물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도구인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입니다. 그렇게 사용을 하면 좀먹고 녹이 스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4절 부정 축재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물질관이 잘못된 이들은 그 부를 취득하는 방법도 그릇됩니다.

자신의 밭에서 일한 일군이 받지 못한 임금으로 인해서 소리를 지르고 우는 소리가 하나님께 들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노동착취를 행한 것입니다.
부를 축척하는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입니다.

세금탈루, 과대광고나 소위 "갑질"이라는 권위를 통한 강매등과 같은 방법도 서슴치 않는 것입니다.

5절은 잘못된 부의 사용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도살의 날에 사치하고 연락을 하였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영혼들은 죽어 가는데 전혀 괘념치 않고 사치하고 연락을 하는데 물질을 소비했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물질관을 갖은 이들은 물질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이기적입니다.
오직 자기의 쾌락만을 위합니다.

6절 옳은 자를 핍박함

잘못된 물질관을 갖은 자들은 바른 자들을 오히려 핍박을 합니다.

소위 관행이라는 것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 하고 그것을 계속 지적을 하면 결국 자신의 불법을 덮으려고 권력을 이용해서 바른 이들을 제거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는 행위인줄도 모르고 말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의 소유주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의 물질도 그 분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의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물질이 그 분의 뜻데로 사용이 되고 있나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 돈 가지고 내가 사용하는데 누가 상관하느냐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이것은 공직자가 국가의 돈을 자신의 쌈지 돈으로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이런 생각을 갖고 불의를 행한 이들이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