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칼럼 수련회 후기 (이현웅br)
페이지 정보
작성일 08월 05일 2014년본문
기도하며 기다렸던 충청연합 수련회가 오늘 끝이 났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수련회가 마무리가 될 정도로 풍성한 수련회였습니다.
충청도의 14개 모임에서 226명이 참가하여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라는 주제로 6차례의 말씀이 각 모임의 장로형님들을 통해서 들려졌는데 참석한 성도들에게 풍성한 양식이 되었가 때문입니다.
말씀을 위해서 많이 기도하고 준비들을 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아쉬웠던 것은 우리 내동모임을 비롯해서 대부분에 모임들의 참석률이 저조했다는 것입니다.
이 귀한 말씀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아쉬움이 컫습니다.
또한 구도자들이 10여명에 불과한 것도 아쉬움이었습니다.
내동에서 참석한 2명의 구도자인 리마 라마씨와 이은옥씨 모두가 구원을 확실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은옥씨는 구도자반에 참석을 하여서, 리마 라마씨는 저와 개인 교제를 통해서 구원여부를 확실하게 하였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귀한 말씀들을 들으며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수양을 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진행부 형제 자매님들에게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우상형님을 비롯한 대덕과 여러 모임의 형제자매님들이 수양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아낌없는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기도를 하면서도 이와 같이 수련회가 풍성한 영적 잔치기 되리라고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잠자리에서 코를 심하게 고는 문제로 함께 잠자리를 하는 이들을 베려하는라 매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여서 육신적으로는 정말 피곤한 시간들이 되곤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 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 넘치게 하시는 주님께서 정말 상상보다 풍성한 수련회가 되게 하셨고 잠자리도 편안한 곳을 주시어서 마음 놓고 잠을 이룰 수 있어서 육체적으로도 편안한 시간들을 갖았습니다.
디음 번 수련회는 더 풍성한 수련회가 되도록 많이 기도하고 미리 미리 준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