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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내동칼럼 성경에 나타난 구원의 세가지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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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월 21일 2016년

본문

"영광스러운 구원"(다비저)에 3장에 걸쳐서 영적 해방에 대해서 다루었는데요.

여기서 "죄들"은 주님의 보혈로, "죄"는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에 연합하게 하심으로 해결하신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연합을 통한 해결을 영적 해방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분적인 해결이고 실제적으로 삶 가운데서의 "죄"에서 해방은 성령님을 쫓아서 살게 될 때에 이루어지는 것을 롬8장이 말하고 있다고 "존 머리"나 저는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롬8장 2절의 의미라고 분별을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구절들에 "영을 쫓아 행하는 우리" "영을 쫓는 자" "영의 생각" "영으로써"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함을 받는 그들"이라는 말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얻은 구원의 근거는 주님의 구속입니다.

구속은 주님의 피로 말미암았습니다.

이 피는 우리의 "죄들"의 형벌을 면케 하신 것입니다.

이 구원을 위해서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 구원이 우리를 환난으로 부터 구원을 얻게 하고 천국에 들어가게 합니다.


우리가 이루어야 할 구원은 육신 속에 여전히 거하고 있는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을 위해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쫓아야 합니다.

이 구원은 성도의 성화와 관련이 있고 천년 왕국과 천국에서의 상급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얻게 될 구원은 주님의 다시 오심으로 환난으로 부터의 구원함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들이 해야할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때에 우리는 영화롭게 됩니다.(골3:4,요일3:2) 우리의 죄악된 본성도 그 속에 있는 "죄"도 제거 되고 몸도 영원한 몸으로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천년 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통치를 하게 되고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구원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